

분야
#숭고의 세계
고윤정 KO YOON JEONG(Celia Ko) 개인전:13회 K-아트 영국 초청전 (백라이트 갤러리) BANK ART FAIR-싱가포르 (팬 퍼시픽 호텔 싱가포르) BAMA부산 국제화랑 미술제 (벡스코) BANK ART FAIR - 롯데 호텔 (소공동) 한국미술 과거 현재 미래- (예술의 전당) GIAF (신라호텔) IAA서울국제아트엑스포-(코엑스 Hall C) KAF 아트페어 (인터컨티넨탈 호텔) 및 국내,국외,단체전200회 수상> 2021-국제앙드레말로 피카국제드리예술제상 2018-대한민국미술대전 특선 2018-행주미술대전 대상 2018-한국예총회장상 2018-경기노동문화예술제 대상 2019-앙데팡당 작가상 2018-올해의 우수작가상 2018-대한민국화대상전 특선 2016년, 2018-경기미술대전 특선 2015-월간한국미술 우수작가상 2014-대한민국여성미술대전 금상 소장>(주) 유안그룹 (2023), 고양문화재단 (2018), 경희대학교병원 (2017), 아트스페이스 유갤러리 (2023), 순풍 갤러리 (2013), 가수 남진 프라이빗 컬렉션 (2019) 현>홍익대학교미술대학원실기미술과정(디플로마석사),한국미술협회,한국전업작가협회,국제앙드레말로협회,국제예술교류협회,평화미술협회심사위원,조형의샘(SCAI)연구원,앙데팡당운영위원,홍익미술협회학술/교육위원장,국민비전경기하남시지부장,고윤정갤러리 <작업 노트 > 나는 조개껍질 가루와도 같은 은은하면서도 부드러운 물질들을 표면에 바르기도 하고, 그것들을 중간중간에 타 질료들과 혼합하여 사용하기를 좋아한다. 나는 무엇보다도 밑 작업의 꼼꼼함과 구도의 짜임새를 위해 물감을 수십 번 바르거나 긁어내기를 반복하기도 한다. 그 위에 이미지들을 여러 가지 질료를 사용하여 인체나 여러 유형의 생명체를 그리면서, 파운드 오브제라 할 수 있는 노끈, 실, 플라스틱, 종이, 키친 타올 등을 추가로 사용하여 표현력을 강화한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화면에 나를 드러내기도 하고, 나를 지우기도 한다. 내 작업의 시작은 자연인데, 주로 인간과 함께 숨 쉬는 생명체들을 표현하는 곳으로 향하고 있으며, 결과적으로는 알 수 없는 미지의 ‘숭고의 세계’를 표현하기 위해서 전진하고 있다. (2019. 4월 16일) I like to cover the surface with using seashell powder-like smooth and soft material or mixed it with other materials. Above all, for the strengthening the base and have the structure, I cover-up or take off the pigments from the painting surface repeatedly. On the surface, I draw human bodies or various living bodies; additionally, with using code, thread, plastic, paper, and kitchen towel, I lift up the power of expression. Through these procedures, I reveal or erase myself on the painting surface. Starting from Nature, my direction is going ahead to express mainly the breeding living organs with human-being, finally to represent unknown ‘Sublime world’. (16th Apr.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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