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분야
#생명의 공존 #행복한 동네
서울시립대학교 환경조각과졸업 개인전 2016년 오누이 갤러리 (대림동) 2017년 마루아트센터 (인사동) 2018년 인사아트플라자(인사동) 2021년 갤러리마이(논현동) 2021년 Galerie EDMC(파리,프랑스) 2022년 초대전 미야 갤러리(신사동) 2022년 초대전 F1갤러리 2023년 초대전 갤러리 아트눈 2023년 초대전 갤러리 예인 2024년 초대전 워커힐 호텔 빛의 라운지 에이디션 갤러리 페어및 단체전 서울아트쇼. 조형. 뱅크. 등 30회이상 참여. 2022~24년 혜화 소담한 선물전 (혜화아트센터) 2022년 paris carrousel du Louvre Art shopping(파리. 프랑스) 2022년 DC 아트페어전 (이스탄불 .터키) 2022년 포항아트페어(라한호텔. 콩세유 갤러리) 2023 DUBAI Art Show (Calerie Hamadan) 2023년 조형 아트페어(코엑스) 2023년 서울 아트쇼(코엑스) 2023년 서울 아트페어(세텍)등 단체전 23년 오인오색전( 울산 문화원) 23년 서초미술협회 서양화분과전(서초문화회관) 23년 아시아 미술 교류전 (인사동 마루아트센터) 제2회 강남3구 단체전(예송미술관) 23년 한국여성작가 회화 전시(한국관 갤러리.인사) 22년 아트 콘서트 콜라보 전시( 라라컴퍼니.마이아트컴퍼니후원.광명극장) 제26회 통일 문화제 대표작가초대전.(인사아트프라자) 글로벌 한일 중진작가 초대전(부산 솔갤러리) 22년 한ㆍ중 교류전 (예송미술관) 2018~23년 서초협회전 (예술의전당.한가람 미술관) 2018~23한국 프랑스 미술교류전 (인사동 마루아트센타3,4관) 2016~21년 BOA전(대림동 오누이 갤러리) 1996년 작은 조각회전(경인갤러리.인사) 1995년 떼뜨누벨전(서경갤러리.인사)등등 현) 서초미술협회회원 아시아 국제 미술협회원 2022년,23년 문화일보 작가소개 2012년 대한미술협회 지도자상 수상. 2021한국여성작가 회화공모전 특선입상 2023년 국제 현대미술대전 우수상. 제44회 대한민국 현대미술대전 장려상 입상. 위즈아츠 갤러리 전속. -작가노트- 올망 졸망, 알록달록, 선물상자처럼, 어깨를 맞대고 리듬을 타며 줄줄히 늘어선 작은집에서, 수많은 꿈들이 유쾌한 웃음으로 차르르 쏟아지는 "행복한동네" 동화같은 집들사이에 놓인 풀꽃들의 다정함. 깨발랄 길고양이 겨울이. 모성애 강한 엄마 유기견 이뿌니. 관람자를 작품의 한가운데로 초대하는,쥬스가 있는 파라솔. 이러한 텍스트는 나의 이상향을 담은 생명권에 기인한다. 언제나 굶주림과 로드킬에 노출되어 있는 도심의 길고양이들과 유기견. 간혹 구조 되어도 좋은가정으로 입양까지 녹록지 않은 현실에서, 이들과 함께 더불어사는 동네, 공존하는 동네가 진정 "행복한동네"가 아닐까?!! 하여 오늘도 희망과 설레임 가득, 염원하는 마음으로 캔버스에 담는다 우리 동네에 살고 있는 이웃들, 꽃과 강아지, 고양이, 그리고 사람들. 모든 생명이 어울렁 더울렁 더불어 살며 수많은 꿈들이 유쾌한 웃음으로 쏟아지는 행복한 동네에 대한 소망을 작품에 담았습니다. "안락사 위기의 유기견, 길 위에서 매일 굶주림과 사투하는 길고양이들. 이들의 눈으로 바라보는 세상은 어떨까. 구조해서 치료하고 좋은 가정으로 입양하는 과정을 거들면서 암담한 현실에 눈물 지을 때도 많았다. 이들에게 행복한 세상은 없는 걸까." 박다해 작가의 개인전 ‘행복한 동네’는 세상의 생명이 공존하길 바라는 꿈을 담고 있다. 전시 제목에서처럼 모든 존재가 더불어 살며 한껏 행복했으면 하는 소망을 17점의 작품을 통해 표현하고 있다. 박 작가의 회화는 밝고 환한 색감으로 주제를 강조한다. 혼합재료와 나전(螺鈿)을 활용해 그 색감을 두드러지게 했다는 데 큰 특징이 있다. 나전은 광채가 나는 자개 조각을 여러 가지 모양으로 박아 넣거나 붙여서 장식하는 전통공예 기법이다. 나전으로 만든 나전장 혹은 자개장이 부의 상징이었던 시절이 있었으나, 지금은 가정에서 보기 드물다. 작가는 "어린 시절 외할머니 댁에 놀러 가 자개장을 배경으로 둘러앉아 감자를 먹던 풍경이 아련하게 떠오른다"라며 "세계 최고의 나전 기술을 자랑하는 나라에서 그 문화가 사라지는 것이 안타깝다"고 했다. 그런 그리움과 안타까움이 작가로 하여금 나전칠기의 전통 기법을 현대미술에 접목하도록 이끌었다. 작은 조각을 이어붙여서 그림을 그리는 할패법(割貝法), 실 같이 켜낸 자개를 끊어 이어붙이는 끊음질 기법을 활용했다. 오늘의 세상을 표현하는 회화작품에 전통 기법이 쓰인 것이 이채롭다. 작가 스스로 ‘신의 한 수’로 여기는 이 조화를 전시장에 가서 즐겨볼 것을 권한다. 서울 논현동 ‘갤러리마이’에서 이달 15일부터 28일까지 펼쳐진다. 한편, 박 작가는 서울시립대 환경조각과를 졸업하고 다수의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작품을 선보였다. 한국 프랑스 국제교류회 국제협력 이사를 맡으며 서초미술협회에서 활동하고 있다. 출처: https://esmcenter.tistory.com/13138 [<공식> 창업경영포럼 ESM소비자평가단 대상 소비자저널 보도자료:티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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