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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정물
문효정(오로라) Email : guess8092@naver.com Website : https://aurora.artspoon.io Social Media (Instagram) @hyojung_artist CV 2026 핑크아트페어 서울 2026 2025 제31회 대한민국미술전람회 특선 “온도의 계절” 기획전 (갤러리 칠) Inside the Piano Gallery, Collaborative Concert, New York (2025) Japan International Art Festival 2025 Taipei Art Formosa 2025 “예술: 천태만상“ 기획전 (갤러리 아인) Art Shopping Paris 2025 2024 K-ART À MONACO (L‘Entrepôt Monaco) 제4회 중앙회화대전 입상 -작가노트 저에게 회화는 마음의 깊은 곳으로 들어가는 여정이자, 보이지 않는 감정을 가장 진솔하게 마주할 수 있는 언어입니다. 그림 을 그릴 때 저는 세상의 소음에서 잠시 벗어나 조용한 내면의 공간 속에서 스스로와 마주합니다. 제 작업의 중심에는 인간의 존엄성과 내면의 평온에 대한 관심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자연 이 주는 고요함과 감정의 치유력은 제게 중요한 영감의 원천입 니다. 그 안에서 우리는 인간이 지닌 따뜻함과 연약함, 그리고 삶의 아름다움을 발견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특히, 장미와 나 비는 저에게 사랑과 배려, 존중, 평화와 같은 보편적 감정을 전 하는 마음의 언어입니다. 〈향연〉시리즈는 이러한 감정들을 펼쳐낸 연작입니다. 제 작업 속의 장미는 성모마리아의 장미와 닮아 있습니다. 성모마리아를 상징하는 장미는 상처를 남기지 않는 사랑을 의미하는 가시 없는 장미로 이해되어 왔습니다. 제 작품의 장미 또한 죄와 공격성이 제거된, 조용한 축복의 형 상입니다. 전쟁과 폭력, 혐오와 배제가 사라지고, 그 자리에 조 용한 배려와 사랑이 머무는 세계를 꿈꿉니다. 이 소망은 때로 는 이루기 어려운 이상처럼 보일지 모르지만, 저는 여전히 믿 습니다. 사람의 마음은 변할 수 있으며, 작은 온기는 또 다른 온 기를 불러올 수 있다고. 저의 그림 앞에서 누군가 잠시 걸음을 멈추고 조용히 숨을 고르며, 자신의 마음 안에 남아 있는 따뜻 함을 다시 기억할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사랑은 여전히 존재하며, 우리는 여전히 서로에게 꽃이 될 수 있다고 저는 오늘도 믿습니다. 작업매체 유화, 아크릴, 복합 재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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