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Mixed media
15호
갤러리83(본점)
₩ 3,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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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노트
최유경 작가의 "illusion of" 작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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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경 CHOI, YU-KYEONG
- 예원 예술대학교 미술학부 서양화과 졸업
- 개인 초대전 및 부스전
13회 더스타갤러리 개인전 [일루전 오브:illusion of] 2024. 8.
12회 그라티아 갤러리[정지하지 않는;Nonostoppable] 2023년
11회 자미갤러리 [Alegria of Light](빛의 환희) 2022년
10회 카페 꿈의 조각들 초대개인전 {빛의 칸타타} 2020년
9회 고양 국제아트페어 [고양 꽃 박람회장] 2019년
8회 빛의 주소{생명의 단서들} 콜라보 초대전[해안통갤러리] 2018년
7회 초대전 [캐나다 밴쿠버 한인회관] 2016년
6회 아트코리아 아트페어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2015년
5회 개인 초대전 [유디갤러리] 2011년
4회 아트서울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2010년
3회 젊은정신-축제(Jublee O' Young Mind)[한전프라자갤러리] 2009년
2회 경향하우징페어 아트페스티벌 [KINTEX 한국국제전시장] 2006년
1회 CHINA ART EXPOSITION [베이징] 2005년
- 단체전 및 초대전
2023년 지유미혜[가을을 부르다] (명동 1898갤러리)
2022년 인천아트시즌한마당전(인천문화예술회관), 월드아트엑스포(코엑스)
2021년 ART SHOW SEOUL(코엑스) 혜원갤러리, KMJ갤러리 개관전(인천)
핸드메이드페어 부산(벡스코) 개인부스전
2020년 꿈의조각들 작가협회전 [갤러리 푸에스토], 송파미술가협회 지상전,
고양국제아트페어 아미전(도자기), 예원회 그룹전(벨라시타 쇼핑몰)
2019년 송파미술가협회전, 광화문 국제아트페스티벌, 역사의 빛(3.1운동 100주년기념)
초대전, 뱅크아트페어[싱가폴]
2018년 예원회초대전 5회 (한갤러리), 아시아 컨템포러리아트쇼 [콘래드 홍콩]
2017년 미디어와 감성전(코엑스)
2016년 신춘현대조망전(삼성동 코엑스)
2015년 근로자미술제 수상작 전시(서울 메트로미술관)
2014년 대한민국미술대전 비구상부문수상작전시(서울시립경희궁미술관),
청도 비안날레초대전(중국 청도)
2013년 제25회 한국여류수채화가협회전(올갤러리)
2011년 파주 이채갤러리 초대전(이채몰 명품관)
2010년 한국 미술협회전(지상전) 외 130여회
- 수상 경력
2015년 제36회 근로자예술제 미술부문 대상 고용노동부장관상 수상
2014년 제33회 대한민국미술대전 비구상부문 평론가상 수상
2009년 제38회 구상전공모대전 특선[서양화](성남아트센타)
2007년 제26회 대한민국 미술대전 입선[구상], 제13회 행주미술대전 특선[수채화]
2006년 제2회 경향하우징페어 아트페스티벌 장려상
2004년 제4회 대한민국 수채화대전 특별상 수상(단원미술관)외 30여회 수상
- 작품소장 2017년 국립현대미술관 (공모형)
- 현재
한국미술협회 서양화분과이사, 예원예술대학교 객원교수, 근로자예술제 심사위원역임,
송파미술가협회 운영위원, 계양미술협회 회원
작가노트
일루전 오브 (illusion of)
누구나 한번은 꿈꾸어 보았을 환상적 이미지, 이상향에 대한 비가시적 상황과 언제든지 볼 수 있는 가시적 상황의 이미지를 이원적 감정과 함께 한 화폭에 담아내는 이번 작업은 그간 본인이 그려왔던 그림 제목에서 보듯 생명-환희, 정지하지않는, 일루전 오브,로 이어지는 생명에 대한 끊임없는 인간의 감정을 담아내는 작업의 연장선이다. 자연의 순환적 의미로서 죽음과 탄생을 이어주며 생명체로의 희망의 의지 또는 역동성을 보여주고자 한다.
세 그루의 나무는 여러 가지 중의적인 의미가 있지만,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은 ’3‘ 이란 숫자에 담긴 민족의 역사성과 관련지어볼 수 있다. 셋은 양의 수로 풍요를 가져다주는 완성의 의미와 함께 상징적이며 주술적인 형태로 인간의 내면을 보여주는 비유적 존재이다.
고래는 인간을 닮은 표유류 중 가장 큰 동물로 인간을 대변하며, 희망과 꿈을 상징하는 존재로 ’데페이즈망‘ 기법으로 표현하여 있어야 할 곳이 아닌 곳에 그것을 배치함으로써 ’보이는 세계를 넘어 꿈꾸는 세계‘를 보여주려는 의도이다.
’마음에 그린집’은 누구나 가지고 있으며, 평안과 안녕을 유지하는 꿈을 의미하는 존재이다.
관객이 그림을 대하면서 마음속에 혹은 무의식 속에 담겨진 내면의 꿈을 이끌어 내어 희망과 행복감을 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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