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xed media on canvas
8호
갤러리83(본점)
구매문의
갤러리 위치 보기
작가노트
김석환 작가의 "바다이야기" 작품 입니다.
[배송 정보]
작품 구매 시, 영업일 기준 2~3일 이내에 본사에서 직접 배송해 드리며,
도서 산간 지역인 경우, 기간이 조금 더 소요될 수 있습니다.
[반품 안내]
배송 완료 후 7일 이내, 작품에 손상이 없는 경우에 한하여 반품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단순 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작품 구입가 외 추가 발생 비용(배송 비용, 설치 비용 등)은 고객이 부담합니다.
배송 완료 후 7일 이상 경과되거나 고객의 사유로 작품이 훼손되어 복구가 불가한 경우,
반품이 제한됩니다.
김석환 (kim seok hwan)
학력 및 경력
강원대학교 미술교육과 서양화 학사
강원미술대전 최우수 및 특선2회
1993년-1998년 반월중학교, 용하중학교 미술정교사
전시경력
2025 뱅크아트페어(서울 세텍)
2025 부산국제 화랑아트페어(부산 벡스코)
2025 북수원 도서관 갤러리 초대전(수원 북수원도서관)
2024 인천아트쇼(송도 컨벤시아)
2024 뱅크아트페어(서울 세텍)
2024 화랑미술제 in 수원
2024 조형 아트 서울(서울 코엑스)
2023 서울아트 쇼(서울 코엑스)
2023 조형 아트 서울(서울 코엑스)
2022 서울아트 쇼(서울 코엑스)
2022 조형 아트 서울(서울 코엑스)
2021 서울아트 쇼(서울 코엑스)
2021 조형 아트 서울(서울 코엑스)
2019 갤러리 홀빈 초대전
2018 서울아트 쇼(서울 코엑스)
2018 조형아트 서울(서울 코엑스)
2017 롯데 호텔 아트페어(서울)
2016 더 펠리스 호텔 아트페어(서울)
2015 베이징 아트페어(베이징)
2015 리츠칼튼 호텔 아트페어(서울)
2015 광주 국제 아트 페어(광주)
2014 경기청년작가 선정초대전(경기도 문화예술관)
외 개인전4회 단체전 초대전100여회
현)한국미술협회, 수원미술협회 회원
작가 노트
나는 바다와 참 인연이 깊다.
유년 시절을 바닷가에서 보냈고
지금도 바닷가에서 살고 있다.
늘 바닷가의 소라껍데기, 굴껍질, 망둥이, 고동, 모래, 물거품 등을 보고 자랐다
어느 날 무심코 봤던 거품이 크게 다가왔다
땅과 바다가 만나는 모래사장에서 파도가 왔다 갔다 하면서 많은 거품 무늬가 생긴다.
같은 무늬는 하나도 없다.
마치 바다가 거품이라는 문자로 땅에게 이야기하는 것 같다.
오늘 하루는 어때 어때?
파도가 모래사장에 남긴 거품 무늬가 하나도 같은 것이 없음이 우리의 삶과 비슷하다는 생각을 한다.
매일 매일이 같은 듯 다른 날처럼...
거품에 떠밀려온 소라껍데기, 모래톱, 바다로 뛰어드는 거북이를 보면 행복했던 유년 시절의 추억을 떠올려 본다
오늘도 바다는 거품 무늬로 일기를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