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83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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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숙

박성숙 Park Sung Sook :STATEMENT 제행무상(諸行無常), 순환하는 우주 속의 나 세상 모든 만물은 시간의 흐름 속에서 변하고, 결국 사라져 무(無)의 세계로 돌아간다. 인간과 자연, 그리고 거대한 우주마저 끊임없이 생겨나고 소멸하는 이 거대한 순환 속에서 나는 늘 자문한다. “여긴 어디인가, 나는 누구인가, 그리고 이 억겁의 흐름 속에 나는 지금 어디쯤 걸어가고 있는가.” 나는 이 찰나의 스쳐 지나침을 붙잡아 영원불멸의 금속과 칠보 유약을 통해 화폭에 새긴다. 기억과 시간의 상징: 달고나와 아이스크림 나의 작업은 시간의 서로 다른 단면들을 상징적 오브제로 투영한다. <달고나> 시리즈는 전통적인 재료와 현대적 요소를 결합하여 어린 시절의 나를 소환하는 매개체다. 달콤하지만 바스라지기 쉬운 그 시절의 기억을 소환하며 과거의 시간과 조우한다. 반면, <아이스크림> 시리즈는 녹아 내리는 형상을 통해 ‘멈추지 않는 시간’의 비가역성을 역설한다. 한 번 흘러가면 결코 되돌릴 수 없는 시간의 소중함을 이야기합니다. 시간은 멈추지 않고 계속 흐르며,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 또한 한정적 이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인간에게 허락된 시간은 한정적이며, 그 귀한 흐름 속에서 겪는 과거와 현재, 미래의 감정들을 담았다. 이는 곧 자연과 우주가 반복하는 탄생과 소멸에 대한 은유이기도 하다. 축적된 시간의 집: Silver Moon 대표작인 <Silver Moon> 항아리 연작은 순은박 조각을 하나하나 이어 붙이는 수행의 산물이다. 본래 개인의 기억이란 매끈한 덩어리가 아니라, 수많은 찰나의 순간들이 파편처럼 흩어져 있다가 특정한 감정의 층위 위에서 재구성되는 속성을 지닌다. 나는 조각을 붙이는 행위를 통해 휘발되어 사라질 뻔한 기억의 파편들을 항아리라는 하나의 존재로 응축시킨다. 이렇게 켜켜이 쌓인 은박의 결은 곧 시간과 기억의 물리적 기록이며, 이는 공고하게 축적된 삶의 밀도를 증명한다. 작품 속에는 찰나의 순간과 억겁의 축적, 그리고 끝없이 되풀이되는 순환의 질서가 우리네 인생과 우주의 모습으로 투영되어 있다. 천 년의 빛을 향한 망치질 나의 작업 방식은 전통의 고단함을 그대로 따른다. 옛 방짜 유기나 은그릇을 만들 때처럼 동판을 뜨겁게 달구고 쇠모루 위에서 수천 번의 망치질을 거쳐야 비로소 부조의 형태가 태어난다. 그 위에 칠보 유약이라는 유리 가루를 올려 800도의 가마 속에서 녹여낸다. 조선시대 궁중의 장신구를 수놓았던 이 눈부신 빛깔은 천 년이 지나도 변치 않는 생명력을 지닌다. 나는 이 고된 반복의 과정을 통해 찰나의 운명을 지닌 존재들이 변치 않는 보석의 빛깔로 거듭나길 꿈꾼다. 나의 작품들이 치열한 삶을 살아가는 이들에게 한 조각의 평안과 영원한 울림으로 남기 를 소망한다. 작가약력 ▶대구대학교 공예디자인학과 졸업 ▶개인전6회 - 2025 갤러리딜라이트(서울) - 2024 서울인사아트프라자 / 2024 구미예갤러리 / 2024 구미시청초대전 - 2023 구미새마을테마공원갤러리 초대전(특별전시장3층) - 2022 536갤러리초대전(대구으뜸병원) ▶부스개인전 3회 ▶아트페어 및 단체전 인천아트쇼(송도컨벤시아) / 뱅크아트페어(SETEC) / 대전K아트페어(대전컨벤션센터) / INSPIRED ARTFAIR(SETEC) / 언노운바이브아트페어 (신라호텔서울)/ ARTDAEGU (대구coex) / 서울아트페어 (SETEC) / 블루아트페어(bexco),/ 경주아트페어(경주화백컨벤션센터) , WHATZ 아트페어(쉐라톤그랜드대만호텔) / 대만그랜드하얏트호탤페어(대만) / 옴니보어아트쇼(마루아트센터), , 퀸아트페어 (대구라온제나호텔) / 겹의 원리(Gallery The ARTE 청담) / APEC개최기념 K-미술특별展(경주엑스포대공원문화센터)/ 원주인터불고아트페어 (원주인터불고호텔), / name-lessna mes(갤러리지앤 특별기획전)/ 구미아트페어(구미코)/ 구미 국제컨템포러리 아트페어(구미코) 외 단체전30회 ▶수상경력 정수미술대전 우수상/ 경상북도미술대전 우수상, 특별상/ 신라미술대전 특선 외 공모전 다수입상 ▶작품소장 - 구미시청 / 구미정수문화예술원 / 강남예손치과 / 구미코끼리치과 외 사업체 및 개인소장 ▶현)한국미술협회 구미지부, 경북청년작가회/

#금속공예가 #칠보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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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11

[“겹쳐진 빛”: 차원을 잇는 모녀의 예술] 서로 다른 시간과 공간 속에서 쌓여온 두 모녀의 예술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각자의 경험과 감성이 겹겹이 쌓이며 만들어낸 작품들은 단순한 빛이 아니라, 시간과 감정의 층을 이루며 더욱 깊고 강한 빛으로 우리를 비춥니다. 예술은 특별한 순간에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일상 속에서도 자연스럽게 스며들어야 합니다. 이 전시는 서로 다른 차원이 만나 조화를 이루는 과정 속에서, 예술이 우리의 삶을 어떻게 비추고 변화시키는지를 경험하는 순간이 될 것입니다. 5311 작가의 작품과 함께 평범한 하루가 창작의 열정과 만나 더욱 밝아지는 순간을 느껴보세요. - 아트그래픽스 (Art Graphics) 예술과 그래픽이 만나 새로운 차원을 만들어내는 아트그래픽스. 선명한 윤곽선과 감각적인 색감, 입체적인 프레임이 조화를 이루며, 회화와 그래픽 디자인의 경계를 허물고 새로운 시각적 언어를 탄생시킵니다. 이 작품들은 단순한 일러스트를 넘어 패션, 라이프스타일, 도시의 감성을 담아내어, 예술을 더욱 가깝고 자연스럽게 우리의 일상 속으로 스며들게 합니다. 액자 속에 머무르지 않고 현실과 연결되는 이 작품들은 시간과 감정이 쌓여 빛을 이루는 과정을 시각적으로 표현하며, 보는 이들에게 창작의 영감을 선사합니다. 예술이 특별한 순간에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매일의 삶 속에서 빛날 수 있도록. 아트그래픽스와 함께, 평범한 하루가 작품이 되는 경험을 해보세요.

#아트그래픽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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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귀연

작가이력, 박귀연(Park Guiyun,귀연) 아름다운 만남과 행복한 동행전 -세택 mART center 오픈 초대전 (송파갤러리) 인사동 사람들전 (인사아트프라자) 영국 초청전 (Backlit Gallery United Kingdom) 프라하 초청전 (Karpuchina Gallery Czech Republic) 7회 그림마루전 (스타필드시티위례) 2025 서울아트페어 개인부스 (세택) 오사카 국제 아트페스티벌 (일본 마이돔) 8회 그림마루전(엠아트센터) 깊어가는 가을, 물드는 시선전 (리수갤러리) 한국여성미술 공모전 2회 수상(인사아트프라자) 인천국제미술 전람회 수상(인천문화예술회관) 모란현대미술공모전 수상(성남아트센터) 3인 3색전(카페로엘 고양) 르블랑 윈터 아트페어(앰버서더 서울풀만호텔) 월드아트페스타(코엑스C홀) 아르테위드 기획전 심수지견(디아르테 청담) 언노운바이브 더블룸2026 (신라호텔)확정 서울아트페어(세텍)확정 아트페어대구(DIAF)확정 바마아트페어(부산) 조형아트페어(코엑스B홀)확정 그라운드아트페어(송도컨벤시아) 작가노트, 그래픽디자인으로 시각적 질서를 고민했던 저는, 서양화로 감성과 유연한 사고를 담아냅니다. 디지털과 아날로그, 상업과 순수예술이라는 서로 다른 경계를 넘나들며 ‘이미지를 통한 소통’이라는 한 가지 본질을 지켜왔습니다. 그래픽디자이너로서의 논리와 구조는 붓끝에서도 살아 있었고, 서양화 작가로서의 감성과 직관은 디자인을 넘어 더욱 깊어진 시선을 만들어냅니다. 다른 매체, 다른 도구이지만 보는 이와 느끼는 이를 연결하고, 시대를 반영하되 본질을 놓지지 않는 예술가가 되고자 합니다. 전환는 곧 확장이라 믿습니다. 익숙했던 그래픽의 언어를 넘어, 이제는 캔버스 표면 위에 제 이야기를 더해갑니다. 두 세계를 품은 예술가로서, 저는 계속해서 경계를 넘고, 질문을 던지고, 정체성을 그림으로 말하고자 합니다. 보도뉴스 K컬처 https://www.kartculture.co.kr/mobile/article.html?no=26071 유앤저널 https://www.unjournal.co.kr/mobile/article.html?no=26269 용인뉴스 http://www.gyinews.kr/news/articleView.html?idxno=58896 아트월드뉴스 https://www.artworld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80

#고요한 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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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리

장애리 (JANG AERI) 작가이력 단체전 2024. SOOP 시상식 특별전 2025. IACO 갤러리 <5-GAP & MATCH PAG> 2025. 보테가 갤러리 3인전 2026. 1/7~18 YK갤러리 <해피 뉴 아티스트전> 작가노트 성장기 시절, 유독 마음이 가던 애니메이션 속 공룡이 있었습니다. 그 공룡은 언제나 더 강해지고 싶어 했고, 저는 그 강함에 대한 갈망을 품은 모습이 좋았습니다. 자연스럽게 시선이 향했고, 성인이 된 어느 순간에는 공룡 장난감과 함께하고 있는 저를 발견했습니다. 어느 날 그 작은 장난감에 빛을 비추었을 때, 그림자 속에는 전혀 다른 모습의 공룡이 나타났습니다. 현실에서는 작고 연약해 보이던 존재가, 그림자 속에서는 거대하고 무시무시한 카리스마를 품고 있었죠. 저는 그 모습이 참 좋았습니다. 이 경험은 제 마음 깊은 곳에 자리한 ‘늘 더 강해지고 싶다’는 열망과 닮아 있습니다. 현실의 나는 작고 평범하지만, 마음속에서는 더 크고 강한 존재가 되고 싶다는 바람. 그 의미를 담아 이 캐릭터에게 공룡탈을 입혀주었습니다. 완벽한 사람은 없고, 누구나 약한 부분을 안고 살아갑니다. 이 공룡탈이 두려움 속에서도 세상을 향해 한 발 내딛게 해주는 작은 용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겉으로는 강해 보이지만, 속은 여전히 여리고 약한 이 캐릭터를 통해 여러분도 각자의 공룡탈을 쓰고, 그림자처럼 내 안에 숨겨진 거대한 힘을 따라 자신만의 아름다운 모험을 시작하길 바랍니다.

#공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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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진미

변진미 JinMi, Byun 전시 개인전 및 초대전 12회 (갤러리이즈, 폴스페이스 갤러리 외) 부부전 6회 (새문안갤러리, G&J갤러리 외) 2인전 (돈화문갤러리, 스타필드 고양) 4인전 (문래 아트필드갤러리, 갤러리라온제) 7인전 (갤러리인사아트) 아트페어 부산국제화랑아트페어 조형아트서울 서울아트쇼 아트광주 뱅크아트페어 핑크아트페어 월드아트엑스포 외 다수 단체전 중견작가 조명전-돈화문 갤러리 세라갤러리 개관전 황금과 유향과 몰약전-윤갤러리 예술을 고양하다-아트스페이스 HOSEO, 회화의 유혹전-바이올렛갤러리 외 다수 수상 2012 크라운, 해태 인형공모전(은상) 2017 행주미술, 공예, 디자인 대전(최우수상) 2018 대한민국기독교 미술대전(우수상) 2020 대한민국미술대전(입상) 2021 고양문화재단, 가천문화재단 지원선정작가 현재 (사)한국미술협회 ㅣ (사)고양미술협회 ㅣ 한국미술인선교회 작가노트 따뜻한 꿈으로 가득한 세상을 꿈꾸며..... 저는 '꿈꾸라물고기', '행복해질 집', '꿈꾸는 소녀', '행복한 질그릇', '꽃 선인장' 이라는 작업을 통해 우리 모두의 꿈과, 함께 한다는 것의 의미를 따뜻한 시선으로 되돌아 보고자 합니다. 제 작업은 화려하거나 거창한 이야기를 담기보다, 삶의 작은 순간 속에서 피어나는 희망과 사랑을 조용히 응원하며 천천히 한 걸음씩 나아가는 길을 그립니다.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는 때때로 꿈꾸는 것조차 힘겨운 현실을 마주합니다. 하지만 저는 우리 모두에게는 꿈을 이룰 수 있는 내면의 힘이 분명히 존재하며, 한 사람 한 사람의 소박한 꿈이 모여 세상을 훨씬 더 아름답게 만든다고 믿습니다. 저는 부족하지만 그 믿음을 전하고 싶어, 작품마다 따뜻한 색으로 피어나는 꽃과 새싹을 기도처럼 꾹꾹 눌러 담았습니다. 제가 바라는 꿈은 비록 거창하진 않지만 오늘보다 조금 더 나은 내일을 소망하는 마음,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는 일상에 감사하는 마음, 그리고 나로 인해 세상이 조금 더 따뜻해지기를 바라는 마음, 이런 작고 소중한 꿈과 하루하루가 모여 결국은 가장 예쁜 꿈이 된다고 믿습니다. 그래서 저는 오늘도 따뜻한 꿈으로 가득한 세상을 꿈꾸며, 작품을 통해 그 꿈을 나누고 싶습니다. 제 그림 앞에 서는 이들이 잠시라도 마음의 쉼을 얻고, 자신의 꿈을 다시 떠올리며 용기를 내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꿈꾸라.

#오늘도 꿈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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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라

이미라 MEERA, LEE 미술교육학(학사, 석사), 1986년~2018년 까지 (32년) 고등학교 미술교사 역임 개인전 (초대, 부스전 포함 총 23회), (서울, 부산, 프랑스, 일본, 독일, 스위스) -겸재 정선 미술관, 예송 미술관, 일본 사가현 현립 미술관, 스위스 취리히, 프랑스 도빌, 독일 쾰른 kUNsTRAUB99 Gallery , 프랑스 파리 P.H.D Gallery, 카루소 갤러리, 마루아트센터, 프랑스 루브르, 부산 파인아트, 조세재정 연구원 Smile Gallery, IHG 보코서울 강남호텔, 서대문 경찰청, 카스프 블랑블루전 외 다수 아트페어 마이애미 아쿠아 아트페어, 독일 프랑크푸르트 디스커버리 아트페어, 스위스 취리히, 프랑스 도빌, 루브르 박물관, 싱가포르 뱅크아트페어, 홍콩 컨템포러리 아트쇼, 대만, 영국, 미국 LA 아트페어, 광주, 대구, 부산, 서울 아트쇼, 조형아트서울, BAMA, 아트페스타(서울, 제주) 외 다수 초대그룹전 2003년~2021년 한국파스텔화 협회전 (라메르, 인사아트센터 외), 대한민국 예술인전 (여의도 국회의사당 갤러리), 일본동경 미술관전 (국제현대 미술가 협회)-(일본), “2019 Art Festtival in Beijing 전” 초대전(중국 베이징), “Fleur Ville PARIS” 초대전 (프랑스 파리 Galerie PHD), “봄의 이야기전” 기획전 (프랑스 파리) 외 다수 현재 (사)한국미술인협회, 송파미술가협회, 한국기독미술인협회, BARA미술 선교회 작가노트 바다 앞에 서면 어느 새 나는 바다에 스며들고 바다는 나를 품는다. 나는 바다가 되고 바다는 내게 온다. 그로부터 나는 바다에게 나의 모든 것을 토해내듯 바다에게 소리 없는 편지를 보낸다. 그 바다를 품는 우주, 광활한 하늘은 드넓은 주님의 품으로 나를 이끈다. 이때 나를 휘감는 희열들을 나는 붓으로 물감으로 그리고 분출하는 나의 감성으로 캔버스에 담는다. 바다와 하늘도 함께 하며 춤을 춘다.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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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자

이문자 달빛이 머무는 집 Where the Moonlight Rests “건축가가 건물을 짓듯이, 나는 그림으로 집을 짓는다.” 그림은 설계한 대로 완성되기도 하지만, 때로는 전혀 예상하지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며 스스로의 얼굴을 드러낸다. 그렇게 만들어진 화면은 내면 깊숙한 곳에서 떠오른 감정과 흔적들이 차곡차곡 쌓인 결과이고, 그 축적의 끝에서 하나의 ‘집’이 세워진다. 그 집이 바로 나의 달항아리이다. 달항아리는 머무름의 공간이다. 그 집을 짓는 과정 속에서 나는 가장 큰 평온과 기쁨을 느낀다. 의식의 흐름에 몸을 맡기다 보면, 말이나 구상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추상적인 축복이 자연스럽게 화면 위에 스며든다. 달빛이 조용히 내려앉듯, 색은 우연처럼 만나고 감정은 흔적처럼 남는다. -전시이력 [전시 및 프로젝트] 2026 초대개인전 갤러리재재 (*6월 예정) 2026 조형아트페어 코엑스 (*6월 예정) 2026 언노운바이브 더 블룸 아트페어 (*3월 예정) 2026 개인전 엠아트센터 2025 서울아트쇼 코엑스 2025 뱅크아트페어 세텍 2025 핑크호텔페어 메리어트 2025 서울아트페어 세텍 2025 초대개인전 갤러리칠 2025 초대개인전 갤러리재재 2025 해빙전 갤러리칠 2025 상의 공명 Gallery The ARTE 청담 2024 제2회 유네스코 선정릉 문화거리 축제 초청 2024 네트웍 프로토콜 사이아트센터 2024 존재와 시작 초대작가 3인전 덴아트갤러리 Art Palm Springs 2020, 팜스프링스 컨벤션센터 KBS시청자갤러리 개인전 다솜갤러리 개인전 세계속의 한국현대미술전 어울림미술관 대한민국 신예술인전 한가람디자인미술관 외 개인전 및 전시 30회 [수상 경력] 2025안견미술대전 특선 2024 안견미술대전 입선 2023 안견미술대전 특선 부산미술대전 입선 문화회관 미술세계대상전 특선 경인미술관 한국미술진흥원 특선 온라인 대전MBC아트&미디어대전 입선

#달항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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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온

작가이름 : 시온 SION 나의 작업은 인간의 감정이 가진 가장 미세한 진동에서 출발한다. 특히 나는 우리가 일상적으로 억누르거나 지나쳐버리는 감정— 결핍, 불안, 흔들림, 공허함 같은 감정들이 남기는 잔여의 온도에 주목한다. 그것은 순간적으로 스쳐 지나가지만, 마음속 어딘가에 얇고도 깊은 흔적을 남긴다. 나는 이 흔적을 형태 이전의 ‘상태’로 바라보며, 이를 시각적 언어로 번역하는 과정을 회화의 중심으로 둔다. 감정의 결핍은 내게 단순히 비어 있는 공간이 아니다. 그 빈자리는 누군가에게는 상처가 되기도 하고, 누군가에게는 삶을 다시 시작하게 하는 기점이 되기도 한다. 나는 그 결핍을 존재의 결함으로 보지 않는다. 오히려 그것은 내면의 구조를 드러내는 투명한 창이나 균열처럼 느껴진다. 균열을 통해 빛이 들어오듯, 감정의 결여 속에서도 새로운 이미지가 생성된다. 이러한 생성의 순간을 관찰하고 기록하는 것이 나의 작업의 핵심이다. 시각적 방식에서 나는 얇고 떨리는 선, 물성의 겹, 유기적으로 자라나는 형태를 중요하게 다룬다. 캔버스 위에 아크릴을 여러 층으로 쌓고, 그 위에 마치 종이에 손으로 그린 것처럼 예민한 선을 반복적으로 새겨 넣는다. 이 선들은 의도적으로 안정적 형태를 따라가지 않는다. 오히려 흔들리고, 끊어지고, 다시 이어지며, 감정이 지나갈 때 남기는 파동을 닮아 있다. 내게 선은 단순한 외곽선을 그리는 도구가 아니라, 감정의 미세한 떨림을 붙잡아두는 기록자와도 같은 존재다. 나는 완성된 형태보다 완성되기 이전의 상태, 즉 모호함과 불안정성을 담고 있는 순간에 더 끌린다. 완성된 형상은 감정을 봉인하지만, 미완의 상태는 감정이 여전히 움직이고 있다는 증거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의 작업은 언제나 조금은 열려 있고, 조금은 흔들리고, 조금은 비워진 채 남는다. 이러한 불완전성은 회화적 결함이 아니라, 감정의 생명성을 유지하는 방식이 된다. 예술은 때때로 어떤 진실을 말로 설명하기 어려울 때, 그 진실이 만들어내는 정서적 진동을 직접 보여주는 역할을 한다고 믿는다. 나는 작업을 통해 감정을 재현하려는 것이 아니라, 감정이 어떻게 생겨나고, 무너지고, 다시 조용히 자리 잡는지를 관찰하는 데 집중한다. 그 과정에서 발생하는 미세한 변화, 거의 보이지 않는 빛의 움직임, 생겨나는 형상들의 흔들림은 나의 작업 세계를 구성하는 주요한 언어가 된다. 결국 나의 회화는 결핍을 메우는 행위가 아니라, 결핍이 만들어낸 세계를 천천히 기록하는 행위다. 내면의 균열을 감추지 않고, 그 사이에서 새어 나오는 감정의 미약한 빛을 따라가며, 인간이 가진 불완전함이 갖는 또 다른 가능성을 탐색한다. 나는 앞으로도 감정이 남기고 떠난 자리, 그리고 그 뒤에 조용히 남는 흔적들을 응시하며 그것들이 새로운 생명으로 확장되는 과정을 계속해서 시각화하고자 한다. CV          2011 세종대학교 회화과(서양화전공) 입학                      2016 세종대학교 회화과(서양화전공) 학사 졸업    Solo Exhibition  2025.11.8 ~ 11.21 ’진송갤러리’ <불완의 숲: 리리랜드, 당신의 페르소나를 만나다> 개인전 2025.06.14 ~ 06.27 ’슈갤러리’ <RealmWoven:렘우븐 직조된세계> 초대개인전 2024.12.18 ~ 12.23 '갤러리 엠' <The Poisoned Gift> 5st SION's 5th solo exhibition 2024.12.01 ~ 12.31 '카페캠퍼' <Happiness Insomnia> 신진작가 발굴 전시 2024.10.25 ~ 11.02 '광주 한평갤러리' <LiLiLand 4th Story : POISON> 4th SION solo exhibition 2024.07.09 ~ 07.23 'arttaghaus' <LiLi Land : Blissful Gardenia> 3rd SION solo exhibition 2024.01.10 ~ 01.19 '아르띠앙 서울' <별은 언제나 이곳에 있었다> 2nd SION solo exhibition  2023.11.26 ~ 12.08 '백갤러리' <반짝반짝 빛나는 당신에게> 1st SION solo exhibition Group Exhibition 2025.12.08 ~ 12.31 진송갤러리 <The Jin Gift House> 2025.10.04 ~ 10.19 김정숙갤러리 <영감의 방> 단체전 2025.09.01 ~ 09.13 G밸리 아트쇼 2025.07.22 ~ 07.27 제 17회 옴니보어 아트쇼 2025.07.15 ~ 07.20 아울갤러리 <우리의 또다른 이름> 2025.03.01 ~ 04.12 인천 스포피아 갤러리 2인전 2025.01.06 ~ 01.31 스윙화이트 <The Final Chapter, The New Beginning> 2024.09.02 ~ 09.20 신성 고등학교 갤러리 전시 2024.07.06 ~ 07.13 슈갤러리 <보물찾기 1기> 4인 전시 x 천하제일미술대회 2024.05.27 ~ 06.14 신성 중학교 갤러리 전시 2024.05.07 ~ 05.24 성문 고등학교 갤러리 전시 2024.05.04 ~ 05.12 <설렁탕 3000원 테이크아웃>展 단체전 2024.05.02 ~ 05.31 <Color & Shape>展 단체전 - 잉카인터넷 사옥전시 2024.04.03 ~ 04.13 유갤러리 <잘못된?만남?> 2인 초대전 2024.03.20 ~ 03.24 갤러리인사 1010 <나의 한조각 3rd - 아뜰리에 오르네> 2024.01.31 ~ 2.6 갤러리M 신진작가 단체전 2023.09.06 ~ 09.12 인사동 '갤러리 이즈' - 'Read My House' 그룹전  2023.06.12 ~ 07.02 '빈칸 압구정' 그룹전 2022 갤러리 프로타주 - '나의 한조각 두번째' 그룹전  2021 갤러리 빈치 - '나의 한조각' 그룹전시회 Art Fair  2025.09.01 ~ 09.10 남대문 알파갤러리 아트페어 2025.01.09 ~ 01.12 G-Art Show (맘스홀릭베이비페어) 2024.06.13 ~ 06.16 울산국제아트페어 2024.03.22 ~ 03.24 핑크아트페어 2023.10.13 ~ 10.15 대전콘텐츠페어 Collaboration  2024.10.21 ~ 11.4 doDress X Sion 콜라보 프로모션  2024.6.1 성수 이매망량 파티 페이스페인팅 2024.5.11 Unlimited Crew 1st Party 2024.3.4 ~ 3.31 갤러리 아미디 X 카페 콤마 합정점 전시(3월의 갤아월) 2024.3.1 ~ 3.28 플리옥션 10만원 아트마켓 참여 2024.2.13 ~ 2.28 리리랜드 X 호전다실 <궁극의 한점> 전시 2023 doDRESS 참여 아티스트 / 성수 팝업 2023.10.19 ~ 11.01 2023.08.15 ~ 08.28 성수 토로토로 '젠티르' 팝업 전시 콜라보

#감정의 결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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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자기한

<작가노트> 피터팬처럼 늘 아이이고 싶었던 아기자기한 작가는 엄마가 된 후, 아들의 사랑스럽고 순수한 모습에서 영감을 받아 <행복한 꿈을 주는 요정 윙디> 캐릭터를 탄생시켰다. 시간이 흐르며 <엄마>로서의 역할을 넘어, 한사람으로서 다시 <나>라는 존재와 마주하게 되었고, 그 여정 속에서 어린 시절의 기억과 감정을 떠올리며, 보이지 않는 자아를 의인화하기 시작했다. 작품 속 주인공은 사랑과 행복을 꿈꾸는 순수함이 존재하는 또 다른 <나>로 삶속에서 희망과 따뜻함을 찾아가는 마음의 여정을 담고 있다. <윙디>는 우리 모두가 가진 사랑스럽고 선한 부분의 자아를 상징하며, 완벽하지 않은 세상 속에서도 긍정적인 시선으로 세상을 대하려는 희망의 메세지를 전달한다. <작가이력> 소래포구 홍보작 Web3 Creator Festiva2023(우수상) 제37회 한국일러스트협회 국제공모전(특별상) 제16회 월간 아이러브캐릭터(한국웹툰산업협회화장상) 제4회 BIEAF부산국제환경예술제(특선) 2025 슈갤러리 초대 개인전 <꿈꾸는 아이 윙디> 2025 태국 여성 초대 기획전 < 방콕 Liberty of art Gallery : Land of the Empress > 2025 복정동 신진작가 발굴 개인전 < 기억의 조각들 > 2024 일본 3인전 < 오사카 신사이바시 갤러리 : 하얀분위기전> 2022-2023 (주)디자인하우스 모이소, 홍콩HKICSHOW 롯데백화점(일산점) 스파치오 위르 갤러리 단체전 등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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