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83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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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란아

-최란아 작가 계명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과 졸업 개인전12회(파리,서울,대구,포항..) 파리루브르살롱전(2011),파리조셉갤러리초대전(2018), 몽플뢰르초대전(2019),두바이 아트쇼(2023), 월드컵기념수채화대축제,아세아수채연맹전, 남부수채화페스티발,국제아트페스티발,아트페어 등.. 초대전,기획전,단체전 수백여회 (파리,두바이, 몽플뢰르,대만,베트남,제주,서울,인천,대전,대구,부산,울산,창원,광주,포항..다수) 대한민국미술대전(수채화부분) ,나혜석여성미술대전 및 기타 공모전 입상 다수 대한민국미술대전(구상) 심사위원 엮임(2020),한국여류수채화가협회 부회장(2020~2022) 現~한국미술가협회,한국여류수채화협회 이사,포항수채화협회 작품소장처-파리BDMC갤러리,포항시청,사)야생동물관리협회,JK블라썸호텔,주)아델스, 주)휴그린,주)미르칼라스틸,기아자동차 영포,포항도심건축 등 다수.. 최란아 작가는 꽃과 나비의 조화로운 관계를 통해 화합의 아름다움을 표현한다. 민화에서 꽃과 나비는 서로 뗄 수 없는 관계라 하여 부부나 연인, 혹은 부모와 자식 간의 사랑을 의미한다. 작가는 이 조화로운 관계를 꽃과 나비에 투영해 세밀한 선과 따뜻한 색감으로 그려낸다. 또한, 크고 작은 꽃이 한데 엉켜 하나의 큰 덩어리를 이루는 것처럼 보이는 독특한 구성은 밀착된 관계의 아름다움을 나타낸다. 밀착된 관계는 강한 결속력을 지니는 동시에, 부드럽고 조화롭다. 작가는 이러한 관계를 온화하고 세심한 시선으로 바라보며 화합이 가지는 아름다움과 중요성을 보여준다. -미술평론가 신항섭 -작가노트 나는 색을 쌓으며 마음을 바라본다. 꽃은 나의 모습이고, 그 위에 머무는 나비와 새는 관계와 시간의 흐름을 담는다. 빠르게 지나가는 감정이 아니라 조용히 머물며 스며드는 순간들, 그 안에서 우리는 비로소 자신을 마주하게 된다. 특히 보라의 색은 나에게 사유의 시간이며, 감정을 가라앉히고 내면을 깊게 바라보게 하는 색이다. 겹겹이 쌓인 색들은 단순한 아름다움을 넘어 쉼과 회복의 감각으로 이어지고, 조용하지만 분명한 울림으로 남는다. 나의 작업은 누군가의 마음에 잠시 머물러 편안한 숨을 쉴 수 있는 하나의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 My work explores the emotional resonance of color through layered compositions. Flowers serve as a metaphor for the self, while butterflies and birds symbolize relationships and the passage of time. Rather than capturing fleeting emotions, I focus on moments that quietly linger and settle within us. Color plays a central role in my practice. In particular, purple represents contemplation— a space where emotions are calmed and the inner self is revealed. Through the process of layering, color evolves beyond visual beauty into a sensory experience of rest and recovery. Each work holds a quiet yet enduring presence, inviting the viewer to pause and reconnect with their inner state. Ultimately, my work aims to create a gentle space— one where the mind can rest, and where emotions can be held with softness and clarity. Color, Healing, Contemplation, Flowers, Relationships [Short Bio] Rana Choi is a Korean contemporary artist who explores emotional healing and inner contemplation through layered color and symbolic imagery of flowers, butterflies, and birds.

#화합의 아름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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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MARIIA CHERNOZHUKOVA)

-작가 노트 나의 작업은 외부 세계의 소음과 혼란 속에서도 인간의 내면이 잠시 숨을 고르고 쉴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자 하는 의도에서 출발한다. 나는 집, 사과, 케이크, 촛불, 드레이핑과 같은 익숙한 오브제를 낯설 고 비현실적인 구조로 재배치하며, 일상 속에 감춰져 있는 정서적 층 위와 기억의 결을 시각적으로 드러낸다. 내가 ‘내면의 쉼터’라는 주제에 주목하게 된 것은 우연이 아니다. 우 크라이나 전쟁이 시작된 이후, 나를 둘러싼 현실은 불안, 상실, 피로, 인간 존재의 연약함과 같은 상충된 감정들로 균열되었다. 그 시기 나는 외부 세계가 어두워질 때에도 꺼지지 않는 내면의 빛을 지킬 수 있는 공간이 인간에게 얼마나 필요한지 깊이 깨달았다. 그래서 나의 회화는 조용하고 견고하며 거의 보이지 않는 안식처 영혼이 다시 수습되고 스스로의 온전함을 기억할 수 있는 장소를 찾아가는 과정이 되었다. 내 작업에 반복적으로 등장하는 드레이핑의 형태는 동시에 ‘집’이자 땅과 연결되는 ‘뿌리’와 같은 존재이다. 그것은 건축적 구조처럼 보이기도 하고, 사과나 케이크 등의 상징적 오브제로 변주되기도 하며, 기억, 축하, 상실, 소멸과 재생의 의미를 담아낸다. 잠든 듯한 불빛, 꺼진 초,혹은 여전히 깨어 있는 내면의 불꽃은 침묵 속에서도 지속되는 생명력을 은유적으로 드러낸다. 결국 나의 작업은 하나의 본질적인 질문을 향한다. 외부의 현실이 흔들릴 때, 우리는 스스로를 어디에 머물게 하는가? 나는 회화를 통해 그 내면적 장소의 형태를 끊임없이 탐구한다. 나의 작품을 마주한 관객이 잠시라도 고요함, 자기 인식, 혹은 내면의 귀환을 경험할 수 있다면, 그것이 곧 내가 바라는 일이다. CV Education: 2014 Luhansk Taras Shevchenko National University , Painting (M.F.A-Master of Fine Arts); 루한스크의 국립대학교, 우크라이나, 회화 (미술학 석사) ; 2019 Hongik University, Master of Graphic Design; 홍익대학교, 시각 디자인 (미술학 석사); Awards & Recognition 2025 Artist of the Year Award (France, Le Carrousel du Louvre Paris) 2025 우수상 Japan 40th Takcheong Art Association Exhibition ( Japan , Osaka) Residencies 2021 Art Factory NJF Residence (South Korea) TV Shows MBN <화100> 미술작가 오디션 프로그램 KBS <이웃집 찰스> Solo exhibitions: 15 International Public exhibitions : 16 Public exhibitions : 43 Solo exhibitions: 15 2021 Art continue gallery (South Korea, Seoul) 2022 TYA gallery (South Korea, Seoul) 2022 Piquant gallery (South Korea, Seoul) 2022 Roastache gallery (South Korea, Seoul) 2022 Dosan gallery café (South Korea, Seoul) 2022 Miel gallery café (South Korea, Seoul) 2022 Digital Empire II gallery (South Korea, Soowon) 2023 루헤 gallery cafe(South Korea, Seoul) 2023 Dusi 두시 gallery cafe(South Korea, Seoul) 2023 Jeon gallery (South Korea, Daegu) 2023 About++ project lounge gallery (South Korea, Seoul ) 2024 La Voce gallery (South Korea, Incheon) 2024 Hoard gallery (South Korea, Seoul) 2025 9X gallery (South Korea, Seoul) 2025 Elfin Art Cube gallery (South Korea, Seoul) Public exhibitions : 43 International Public exhibitions : 16 2022 LOUVRE MUSEUM Art Shopping – Le Carrousel du Louvre Paris (France, louvre) 2022 Affordable Art Fair (Singapore) 2023 Global NFTs Exhibition (South Korea, Seoul) 2023 Senses International art fair (Italy, Rome) 2023 Contemporary Venice group exhibition (Italy, Venice) 2023 Rome EXPO (Italy, Rome) 2024 IMA Tokyo Metropolitan Art Museum (Japan, Tokyo) 2024 Fabriano International Water Color Art Fair (Italy, Rome) 2024 Fabriano International Water Color Art Fair (Texas /USA) 2024 Climt Villa (Austria / Vienna) 2025 Osaka 40th Takcheong Art Association Exhibition (Japan, Osaka) 2025 Japan International Art Festival (Japan, Osaka) 2025 LOUVRE MUSEUM Art Shopping – Le Carrousel du Louvre Paris (France, louvre museum) 2025 Singapore Bank Art Fair 2026 LA art fair 2026 Affordable Art Fair HongKon

#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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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효정(오로라)

문효정(오로라) Email : guess8092@naver.com Website : https://aurora.artspoon.io Social Media (Instagram) @hyojung_artist CV 2026 핑크아트페어 서울 2026 2025 제31회 대한민국미술전람회 특선 “온도의 계절” 기획전 (갤러리 칠) Inside the Piano Gallery, Collaborative Concert, New York (2025) Japan International Art Festival 2025 Taipei Art Formosa 2025 “예술: 천태만상“ 기획전 (갤러리 아인) Art Shopping Paris 2025 2024 K-ART À MONACO (L‘Entrepôt Monaco) 제4회 중앙회화대전 입상 -작가노트 저에게 회화는 마음의 깊은 곳으로 들어가는 여정이자, 보이지 않는 감정을 가장 진솔하게 마주할 수 있는 언어입니다. 그림 을 그릴 때 저는 세상의 소음에서 잠시 벗어나 조용한 내면의 공간 속에서 스스로와 마주합니다. 제 작업의 중심에는 인간의 존엄성과 내면의 평온에 대한 관심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자연 이 주는 고요함과 감정의 치유력은 제게 중요한 영감의 원천입 니다. 그 안에서 우리는 인간이 지닌 따뜻함과 연약함, 그리고 삶의 아름다움을 발견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특히, 장미와 나 비는 저에게 사랑과 배려, 존중, 평화와 같은 보편적 감정을 전 하는 마음의 언어입니다. 〈향연〉시리즈는 이러한 감정들을 펼쳐낸 연작입니다. 제 작업 속의 장미는 성모마리아의 장미와 닮아 있습니다. 성모마리아를 상징하는 장미는 상처를 남기지 않는 사랑을 의미하는 가시 없는 장미로 이해되어 왔습니다. 제 작품의 장미 또한 죄와 공격성이 제거된, 조용한 축복의 형 상입니다. 전쟁과 폭력, 혐오와 배제가 사라지고, 그 자리에 조 용한 배려와 사랑이 머무는 세계를 꿈꿉니다. 이 소망은 때로 는 이루기 어려운 이상처럼 보일지 모르지만, 저는 여전히 믿 습니다. 사람의 마음은 변할 수 있으며, 작은 온기는 또 다른 온 기를 불러올 수 있다고. 저의 그림 앞에서 누군가 잠시 걸음을 멈추고 조용히 숨을 고르며, 자신의 마음 안에 남아 있는 따뜻 함을 다시 기억할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사랑은 여전히 존재하며, 우리는 여전히 서로에게 꽃이 될 수 있다고 저는 오늘도 믿습니다. 작업매체 유화, 아크릴, 복합 재료 등

#꽃 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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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제희

류제희 작가 약력 류제희 1997.02.21. 동덕여자대학교 회화과 동양화전공 학사 졸업 문화재수리기능자 모사공 개인전 2022 My Island/ BIKI 갤러리/ 서울 2023 나의 섬, 나의 정원 /갤러리 ON/ 서울 2024 마음의 집으로 오세요/ 예술공간 다움 수원 Silverlining 13/ 현대백화점 3hoshop/ 서울 2025 작은 마음의 정원/ 이엘아트 갤러리/ 용인 마음의 정원/ 삼성 노블 카운티 / 용인 단체전 2018 국제수묵비엔날레 아트월 /목포문화예술회관/ 목포 2019 봄 볕 아래 展 / 가산천년정원 /서울 2020 한국 고전 회화의 전통과 계승/ 피움 갤러리/ 서울 2021 아시아프(ASYAAF) 홍익대학교 현대미술관/ 서울 Re:wave - 평행하는 시선 / 동덕아트갤러리 / 서울 2022 10TONES / 마루아트센터 /서울 마루아트센터 기획전 / 마루아트센터 / 서울 가을향기전 / 마루아트센터 / 서울 소소한 그림전 / BIKI 갤러리 / 서울 나누는 기쁨전 / 컬러비트갤러리 / 서울 2023 작가의 자화상 / 컬러비트 갤러리 / 서울 오묘한 시간! 오! 인전 / 갤러리 온 / 서울 Spring in paris/ Espace Sorbonne 4/ 프랑스 Silverlining/ 3hoshop/ 서울 AP갤러리 7인 기획전 / AP갤러리 / 서울 2024 프로방스 언덕의 화가 /갤러리 사이 / 서울 COMMA. /덴아트 갤러리 / 화성 무지개는 멀 리 있지 않아 / 다올 갤러리 / 용인 2025 AP 갤러리 신년기획전 / AP 갤러리 / 서울 Love meets Hope / 성균관대학교 600주년 기념관 / 서울 Merry Artmas/ 갤러리 AN/ 분당 2026 Group Invitational Exhibition / 유앤 갤러리 / 서울 피아바 / 갤러리 27 / 서울 류제희 작가노트 _ 삶의 여정에서 우리는 자신만의 치열한 삶을 살아가고 있다. 이러한 삶 속에서 만들어지는 모든 관계에서 항상 솔직해지기 보다는 원만한 관계와 안정적인 소속감을 가지기 위해 다양 한 형태의 가면을 쓴 채 자신을 보호하고 숨기며 관계를 맺는다. 이런 관계의 연결은 파도속 요동치는 흐름 속에서 본질은 봉안되어 우리의 진정한 자아로부터 단절될 수 있다. 우리는 그러한 순간 격동하는 생각의 무게를 잠시 내려놓고 지친 자신을 보듬어주고 안정감을 가질 수 있는 공간과 물건에 의지하며 자신의 모습을 지키고 싶어질지도 모른다. 그럴수록 혼란스러운 마음을 잠시나마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나는 그러한 공간을 내면의 정원 으로 표현했다. 일반적으로 내면의 정원 은 타인이 쉽게 침범할 수 있는 공간이 아니다. 작품 속 내면의 정원 안에서 우리는 누구에게도 방해받지 않고 자신의 감정과 생각에 솔직해질 수 있다. 내면의 공간은 자신이 어릴 적부터 꿈꿔오던 놀이동산 같은 공간이 될 수도 있고 나의 감정 을 툭 터놓고 얘기할 수 있는 친구들이 가득한 공간이 될 수도 있으며 상상 속 물건이 가득 한 공간이 될 수도 있다. 심지어 상상의 보물들로 장식된 공간으로 구현되기도 하며 다양한 감정들이 복잡한 혼란 속에서 얽힐 때 이 정원은 여과 되지 않은 내성과 자기 정직함을 수 용하면서 무수한 공간으로 보여주기도 한다. 나의 작업은 갈색 계열의 조각들이 모여 하나의 덩어리를 이루고 그 위에 하나의 아늑한 공간을 이루는 흙으로 만들어진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땅도 시간이 흐르면서 모양, 색깔, 알갱이 등 다른 흙 들이 쌓여 단단한 지층이 만들어졌고 그 위에서 삶을 살아간다. 우리의 내면도 자라오면서 다양한 경험을 하고 그 경험을 통해 내적 성장을 반영하며 이런 과정을 겪은 내면의 모습을 갈색의 조각들로 조직감 있게 표현했다. 또한 이 내면의 정원에는 꽃과 나무와 같은 자연물이 항상 존재하는데 우리는 마음이 소란하고 복잡할 때 자연스럽게 자연 을 찾게 된다. 자연은 존재에 의미를 부여하지 않아도 그 자체로 아름다움을 갖고 있기 때 문이다. 그러한 감정과 추억으로 이루어진 내면의 정원도 존재만으로 아름답다는 것을 표현하고 싶었다. 작품에는 언제든 쉴 수 있는 집과 어디든 이동할 수 있는 이동 수단이 등장한다. 어릴 적 우리는 속상하거나 숨고 싶을 때 작은 몸을 돌돌 말아 책상과 침대 밑 이불 안으로 들어가서 시간을 보낸다. 어른이 된 우리도 그런 공간을 그리워한다. 정원 안에 있는 집은 우리가 숨을 수 있는 공간이다. 열기구 기차와 같은 이동 수단은 섬 안과 밖 어디든 이동할 수 있는 이중성을 상징한다. 우리는 살면서 새로운 환경과 감정에 맞닥뜨려야 하는 순간이 온다. 이런 순간에는 누구든 용기와 도전이 필요하다. 용기와 도전을 열기구와 기차 등 이동수단으로 표현하여 이러한 것들을 타고 기존의 정원을 떠나 새로운 정원을 찾으러 가는 것 이다. 내면의 정원은 어떠한 상황이든 나의 감정에 충실해지는 공간이 되는 것이다. 나의 내면의 정원은 삶의 시련으로부터 회피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고 , 수용하고 성찰하며 현실의 세계 해방된 공간을 모험하기 위한 오아시스로 생각된다. 이러한 내면의 정원이 모두에게 오아시스와 같은 쉼터가 되길 바란다.

#내면의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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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

이소 (YI SO) ysj1698@naver.com instagram.com/yi.so 학력: 홍익대학교 일반대학원 회화과 경성대학교 예술종합대학 현대미술학과 서양화 전공 전시경력: Solo exhibition: 2025 ‘계절에 비춰진’ 이소 개인전 / 공간 타륜 (서울) 2024 ‘그 계절이 지금 눈 앞에’ 이소 개인전 / 갤러리 엠 (서울) 2023 ‘바라보다’ 이소 개인전 / 유월에 (시흥) 2022 ‘Spring Rhythm’ 이소 개인전 / 갤러리 별일 (부산) 2022 ‘내가 나를, 내가 너를 바라볼 때: 초상화’ 이소 개인전/ 예온 갤러리 (진주) 2022 ‘내가 나를, 내가 너를 바라볼 때: 초상화’ 이소 개인전/ 아트스페이스 진주 (진주) 2021 ‘이 또한’ 이소 개인전 / 가볍고 복잡한 (부산) 2020 ‘스치다’ 이소 개인전 / 온 갤러리 (진주) 2018 ‘시선’ 이소 개인전 / 카페 허쉬드 (서울) 2015 ’자취’ 이소 개인전 / 갤러리 봄 (부산) Group exhibition 2026 ‘Group Invitational Exhibition’ / 유앤갤러리 (서울) 2025 ‘업라이징 페스타 2025’ / 세텍 (서울) 2024 ‘莫莫씨 이야기’展 / 공립 인제 내설악 미술관 (인제) ‘리아트 페스타’ / 아트스페이스 서촌 (서울) 선정릉 문화 거리 축제 / 선정릉(서울) ‘Blooms Square’ / 코너스퀘어(서울) ‘10만원 ART FESTA’ / 갤러리 태오 (인천) ‘프로방스 언덕의 화가’ / 갤러리 사이(서울) ‘이소, 이수이 2인전’ / 동남 스포피아 갤러리(인천) ‘시작의 끝’ / 갤러리 엠(서울) 2023 ‘빛과 소금 개관 초대전’ / 빛과 소금 갤러리(여수) ‘HOLIDAY SPIRIT’ / 유월에(시흥) ‘2023 화동페어’ / 금보성 아트센터(서울) ‘Art with No Boundary’ / 바운더리 성수 (서울) ‘형형색색’ / 해방촌 하울 (서울) ‘씨비전: 부산2023’ / 안녕 예술가 (부산) ‘터’ / 학민재 (서울) 2022 ‘이상적 연말’ / 꼴래드 하우스 도산 (서울) 2022 '엽서전' / 고유 갤러리 (서울) 2022 ‘2022 yka’ / 언하이드 / 꼴래드 하우스 문래 (서울) 2021 ‘우리가 자연을 말하는 방법’전 이소, 오륜희 2인전 / 가볍고 복잡한 (부산) 2019 예술聽 미래상상프로젝트 <Night Out> / (구)동숭아트센터. 예술청 (서울) 2016 ‘gps’ / 홍익대학교 현대미술관 (서울) ‘plumpz’ / 갤러리 봄 (부산) 2015 exciting‘ / 갤러리 봄 (부산) ‘new gaze’ / 해운갤러리(부산) ’live high‘ / 갤러리 봄 (부산) 2014 ‘어떻게알았지?!‘ / 예술지구p (부산) 2012 경성미술정예전 / 경성대학교 제2미술관 (부산) Art fair 2025 월드 아트 엑스포 / 코엑스 (서울) 2024 월드 아트 엑스포 / 코엑스 (서울) 2024 뱅크 아트 페어 / 세텍 (서울) 2023 서울 아트쇼 / 코엑스 (서울) 2023 제 9회 뱅크 아트 페어 / 롯데호텔 서울 (서울) 2023 서울 국제 아트 엑스포 / 코엑스 (서울) 2016 경남 국제 아트 페어 / 창원컨벤션센터 (창원) 수상경력: 2015 제 41회 부산미술대전 설치영상부분 입선 심사위원: 2024 클럽메드 X 소년 중앙 어린이날 그림 대회 심사위원 2021 ‘제9회 사랑의열매 나눔 공모전’ 심사위원 작가노트 사계절 안에서 우리는 어떤 모습으로 존재하고 있을까? 나는 계절 안에서 사람들을 발견하곤 한다. 과거 기억 속 계절 안에서나 다가오는 계절을 떠올릴 때, 그 속에는 늘 나 자신과 함께할 혹은 함께했던 사람들이 스친다. 계절 속 사람들은 저마다의 아우라를 지니며 존재하고, 나는 그들의 형상과 빛을 붙잡아 작업으로 담아내고자 했다. 우리는 계절의 변화 속에서 해방감을 느끼기도 하고, 찬란함을 발견하며 살아있음을 체감하기도 한다. 반대로 공허함과 우울을 느낄 때도 있고, 아무 감정조차 없는 순간도 있다. 이렇게 지나가는 계절 속에서 나는 각기 다른 나와 마주하게 된다. 삶의 경험과 기억은 결국 나를 떠올리게 하고, 이어 곁의 사람들을 자연스레 떠올리게 한다. 어떤 사람은 봄 같고, 또 어떤 이는 여름 같다. 그것은 좋고 나쁨의 판단이 아니라 나만의 비유다. 그렇게 시작된 질문은 ‘나의 모습은, 타인의 모습은 어떤 계절의 형태로 존재하고 있을까, 그 색은 얼마나 다채로울까?’였다. 각 계절은 각자의 빛과 기운을 가지고 있다. 봄은 찬란하고 신선하며 푸릇푸릇하고, 여름은 싱그럽고 활기가 넘친다. 가을은 선선하면서도 풍요롭고 아름다우며, 겨울은 차갑지만 그 속의 따스함을 품고 있다. 계절마다 서로 다른 분위기와 기운을 지니듯, 사람 또한 저마다의 아우라를 가지고 살아간다. 나는 사람을 바라보고 있으면 그 사람의 눈에 보이지 않는 또 다른 형상이 존재한다고 생각한다. 그것은 아우라였다. 아우라는 뚜렷한 형태는 없지만, 각자가 살아온 배경 속에서 생겨난 고유한 색과 기운이다. 나는 사람과의 관계, 소통, 감정의 교류 속에서 상대를 인식하고, 그 과정에서 발견한 색으로 아우라를 형상화하여 작업에 담아낸다. 내 작업에는 아우라를 통해 초상화로 표현된 것들이 있는가 하면, 캔버스를 가득 채운 작업들은 사람들의 내면을 가까이 들여다본 형상을 담고 있다. 사람들의 내면이 무엇으로 이루어져 있는지는 온전히 알 수 없다. 하지만 우리가 살아가며 보고, 듣고, 느끼고, 경험한 것들은 결국 우리를 구성하는 조각이 된다. 나는 그 조각들을 하나하나 떼어내어 바라볼 수 있다면 어떨까 하는 마음으로 작업했다. 아우라를 넘어, 우리의 내면은 어떤 것들로 이루어져 있을까? 아우라는 안개나 구름처럼 단순한 형태로 보일 때도 있고, 형형색색으로 흩날리며 불꽃놀이처럼 반짝일 때도 있다. 또 어떤 때는 하나로 뭉쳐 덩어리처럼 보이기도 한다. 형태와 색은 우리가 사람을 만나고 함께 어우러지는 과정에서 느낀 감정과 생각에 따라 끊임없이 변한다. 작업 속 점들은 상대가 나에게, 내가 상대에게 보내는 신호나 반응일 수 있다. 선은 사람과 사람을 잇는 마음의 연결이 되고, 면은 점과 선이 모여 함께 살아가는 우리의 풍경이 된다. 색은 사람 안에 있는 순수한 맑음을 담기 위해 투명하게 쌓아 올리기도 하고, 한 획으로 그려내기도 한다. 보이지 않는 우리의 다양한 모습들은 이상적인 모습일 수도 있고, 내가 알지 못했던 놀라운 모습일 수도 있다. 어쩌면 이번 작업물에서 보이는 아우라의 형태가 그 또 다른 모습일지도 모른다. 내가 좋아하는 계절, 나와 닮은 계절은 어떤 아우라의 모습으로 존재하고 있을까? 각 작업물이 담고 있는 계절 속에서 삶의 순간들을 느끼며, 나라는 존재와 조금 더 가까워지고 소통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점과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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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영(영케이)

Cloud Conneted(Artist concept Book) préface 전시서문 中 영케이는 구름을 소재로 불안을 비유하고 또한 자유로운 표현을 통해 예술적으로 승화하는 작가로서 다양한 마음의 모습을 표현해왔다. 멜랑콜리의 무거움과 밝음, 혼란과 환희가 공존하는 영케이의 추상은 제법 탄력이 있다. 정체성과 예측불허성을 동시에 보여주는 그녀의 작업은 적극적으로 무언가를 드러내면서도 각자 가져갈 해석의 여지를 남겨둔다. 큰 욕심을 부리지 않는 것처럼 띄워놓았지만, 감상자들에게 울림을 주는 형태와 색, 그리고 질감으로 인해 우리는 한 가지 공통된 인상을 받는다. 그녀의 세상은 영원히 늙지 않을 것 같다는 것이다. 그것은 동심을 유지한다는 것과는 전혀 다른 이야기다. 진정한 젊음은 신선하고 밝은 기운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닌, 끊이지 않는 상상력으로 상호작용 하는 것이다. 아픔과 화를 단순히 삭이는 것이 아니라 정말로 교감하고 품어낼 수 있는 상태. 그 유연함을 영케이는 우리 부유하는 모든 존재들에게 그려주고 있는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영케이의 구름들은 자연과 사람 사이에 살아 숨쉬는 사물이요, 젊음의 초상이다. 글/예술평론가 배민영 서술형약력 영케이(YoungK)는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 회화전공을 졸업한 추상회화 작가로, 구름을 매개로 존재와 감정의 층위를 탐구한다. 2010년 첫 개인전 이후 15회의 개인전을 개최했으며, 김홍도미술관, 서울예술의전당, 당림미술관 등 주요 미술관에서 전시를 이어왔다. 2022년에는 전문예술창작지원사업[안산문화재단] 선정작가로, 2018년에는 G-오픈스튜디오<옆집에 사는 예술가:안산편>[경기문화재단,안산문화재단] 선정작가로 활동하며 작업 세계를 확장했다. SOAF, BAMA, Harbour Art Fair 등 21개 국내외 아트페어에 참여하며 작품 활동 영역을 넓혀왔다. 현재 영케이아트스튜디오를 운영하며, 미술단체 영케이아트앤웍스 대표로 활동 중이다. ”Swaying Bloom ; 바람에 흔들려도 꽃을 피운다.“ Artist. 영케이 YOUNGK 자연은 순환한다. 구름은 모이고 흩어지며, 비가 되어 대지를 적신다. 그 물기를 머금은 땅 위에는 들꽃이 피어난다. 꽃은 다시 씨앗을 퍼뜨리고, 바람은 그 씨앗을 새로운 땅으로 옮긴다. 우리는 이를 두고 ‘흔들림’이라 말하지만, 그것은 곧 새로운 생명을 향한 흐름이다. 구름은 끊임없이 변하면서도 사라지지 않는다. 형태를 달리하며 비가 되고, 안개가 되고, 다시 하늘로 돌아간다. 들꽃 또한 한철을 피우고 사라지는 듯 보이지만, 그 뿌리는 대지 속에서 생명을 잇고 씨앗을 퍼뜨린다. 생명은 형태를 바꾸며 이어지고, 그 순환 속에서 더욱 깊어지고 강해진다. 구름도 꽃도 본래의 모습을 잃는 순간이 없다. 단지 형태를 바꾸며 또 다른 존재로 이어질 뿐이다. 흔들린다는 것은 곧 살아있다는 증거다. 우리는 모두 변화하는 세계 속에서 방황하고, 때로는 방향을 잃기도 한다. 하지만 구름이 그러하듯, 들꽃이 그러하듯, 흔들리는 과정 속에서 우리는 새로운 길을 찾고, 더 단단한 뿌리를 내리며, 결국 다시 피어난다. 구름과 꽃은 서로 다른 모습이지만, 같은 원리로 존재한다. 둘 다 머무르지 않지만, 사라지지도 않는다. 구름은 바람에 흔들리면서도 결국 다시 하늘로 돌아가고, 들꽃은 뿌리를 깊게 내리고 언젠가 또 다른 곳에 새로운 생명을 남긴다. 흔들리지만 지속되고, 떠나는 듯하지만 다시 피어난다. 이는 마치 우리의 삶과도 닮아 있다. 우리는 변화 속에서 흔들리고, 때로는 소멸하는 듯한 순간을 맞이하지만, 그것이 끝이 아니라는 것을 자연은 보여준다. 오늘의 불안함은 내일의 흐름이 되고, 오늘의 작은 흔적은 언젠가 새로운 꽃으로 피어난다. 구름처럼, 꽃처럼. 우리는 계속해서 흐르고, 흔들리면서도, 결국 다시 피어난다. 이 전시는 변하는 것과 남는 것, 스치는 것과 머무는 것, 그리고 그 안에서 이어지는 생명의 본질을 탐구한다. 우리는 약하지만, 강하고 흔들리지만, 나아간다. 흔들리며 나아가는 모든 존재들에게, 그 흔들림 속에서도 피어날 수 있음을 전한다. 흔들려도 괜찮다. 흔들리기에 우리는 다시 피어난다. 2025.04.

#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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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예주

권예주 작가 <약력> · 개인전 3회, 그룹전 20여 회 · 국내외 아트페어 17여 회 참여 · 출간 〈Lockdown With Cats〉 (2021, UK) · 수상: 중앙회화대전 입선 / 한국창작문화예술대전 동상 <개인전>  2026 Dreamy Blue (갤러리7209) 2025 푸른 나무의 기억 (갤러리티, 동탄) 2023 개인전 <섬샤인> (더 소가, 부산) <단체전> 2024 감염이론 그룹전 (디 아르테, 서울)  2024 제주청년작가 3인전 (신화월드, 제주)  2024 프로방스 언덕의 화가전 (갤러리 사이, 서울) 2023 컨티뉴 (갤러리 세이브, 제주) 2023 아홉마을 그리기 (설문대, 제주) 2022 곱을락 그룹전 (돌하르방미술관, 제주) 2021 수채화 마을 그룹전 (서귀포 예술의 전당) 2019 어반스케쳐스 제주 그룹전 (설문대, 제주) 2017 2번출구 그룹전 (거인의 정원, 제주)  2016 C_some 그룹전 (갤러리 크랑데, 서울)  <수상경력> 2023 중앙회화대전 입선 2023 한국창작문화예술대전 동상 2020 JTBC드라마 아트콜라보 공모전 최우수상  <출간> 2021 그림책 Lockdown with cats 출간 (영국)  <작가노트> ‘푸른 기억을 그리는 작가’ ‘나무의 기억'을 주제로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아주 오랜 세월을 살아온 한 그루의 나무는 모든 것을 기억합니다. 이 곳을 스쳐간 인연, 고대의 생명체, 지구의 모든 계절을 기억합니다. 그 기억으로 우리는 시공간을 초월하여 모든 생명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오래된 존재의 기억을 통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경험을 합니다.  작품 속 등장하는 숲과 나무는 대상으로서의 자연이 아닌, 기억의 주체로서의 자연입니다. 자연, 즉 지구의 기억은 아주 오래된 기억이기도 꿈에서 본 듯한 몽환적인 기억이기도 하여 현실과 꿈을 오가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킵니다. 작가는 이를 통해 눈을 감으면 떠오르는 희미한 연결감(連結感,Sense of connection) 을 선사합니다. 사실은 그 누구도 혼자가 아님을, 여기 쓸쓸한 이는 아무도 없음을 말하고자 합니다.   <작품 스타일> 강렬하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를 풍기는 기법을 사용합니다. 아크릴 물감과 유화 물감을 모두 사용하며 푸른 색을 강조하되 전체적으로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이는 기억의 깊은 내면을 탐구하는 듯한 느낌을 자아내며 거칠고 즉흥적인 붓터치와 세밀한 표현을 동시에 사용하여 강한 울림과 섬세한 감성을 함께 담고 있습니다.  파란색은 때론 쓸쓸하기도 그러다 희망적이기도 하여 인간의 감정과 많이 닮아있는 색입니다.  파란색을 쓰면 처음엔 차갑다가 종국엔 따뜻해지는 신기한 경험을 하곤 합니다. 아마 그것이 마음 속의 번민이나 고통을 가볍게 만들어주기 때문입니다. 무거운 것들을 가볍게 만들어 정말 중요한 코어의 감정에 닿았을 때 그것은 대체로 푸른 빛이었습니다. 어딘지 추워보이는 푸른 색을 띄며 작가는 관람객을 관람객은 작가를 위로하고 안아주고 싶어집니다. 춥고 쓸쓸한 존재에 한 발 다가서는 따뜻한 본능에 기대고 싶습니다. 그런 마음을 품고 사는 우리 인간들에게 연대감을 느낍니다.

#푸른 기억